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교감에 대하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1. 6. 23:53

교감에 대하여


                詩 최 마루


내내 온전한 감동의 시어는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라

명철하고도 뜨거운 가슴으로

옥구슬마냥 내리는 것이어야 하며

비단같은 시어는 탐독과 정독으로

화자의 눈물과 함께 호흡하여

절실한 깊이로 교감해야만합니다


다만

이 정교한 시간에 이를 즈음

인간이 지닌 최상의 지성으로

활짝이 꽃피어지는 시기라지요

 

한동안은 견우와 직녀의 미소가

꽃별의 다리가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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