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불행의 꽃에게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2. 1. 14:24

불행의 꽃에게


                    詩 최 마루


불행을 사모하는 이들은

명백한 암묵에 치우치어

불평등이 옥죄는 구조에

자신만의 사실화를 그립니다


그저 박탈당한 방식에 억울해서

절제의 의미도 잊어 버렸을거네요

아마 타인에게 조차

모호한 상대성의 절평마저도

아주 무안하게 해버립니다


그들에겐 의식의 치명적인 오류가

거듭하여 발생되어서는

삶의 감각에 입력된 무수한 신호들이

벌떼처럼 달려듭니다


결국 인생은 고요한 표지였음이니

늘 건전한 믿음과 생각들은

행복한 별꽃이 되어갑니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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