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우아한 감성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2. 27. 01:34

우아한 감성


                    詩 최 마루


발밑에 화려히 핀 꽃을 본 후

심오한 정곡과 독파에 대하여

희귀한 회고록을 그려봅니다


탁월한 감수성에 아예 짓눌린

그것은 

또 하나의 뇌졸중 이었습니다

아마도 친숙한 심장에

치명적인 감동들이 울렁이면

고귀한 삶조차

끝끝내 휴머니즘으로

정결하게 입원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은 말이죠

가장 아름다운 우유체이니까요



* 우유체(優柔體) :  문장을 우아하고 순하게 부드럽게도 표현하는 문체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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