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선입견

시인 文明 최마루 2013. 12. 27. 01:53

선입견


               詩 최 마루


굳건한 앎에 대하여

난제가 도입부에 비판을 시도한다


무슨 뜻인가 하오면

액자 안에 갇힌 평범한 함축을

극단적으로 적용하는 사상을

곱씹어 본다는 의미이다


그래도 무슨 뜻인가 하오면 

여담에 관련된 참된 정의를

이분법으로 재해석해야 할 것이다


이는 오직 깊은 고독의 경험에서

그 경지의 자각을 눈치 채는 것일 뿐

아무나 

신경 쓸 일은 분명 아닌 듯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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