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껍질
詩 최 마루
하늘아래 묻힌 시간들
아니 세월이라고 해두지요
이제는 사소하게
돌아가야만 할 이유가 있나요
아련한 사선의 흔적에
그대마저 없다면 내가 있을까요!
늘 환상은 떠나지 않았고
조촐한 풍경은 항상 언제나
길쭉한 창문으로 달려 들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참을 고독의 슬픈 소리가
떠나간 밤을 샐쭉하게 불러 세웁니다
하지만 의미심장하게도
아직까지 응대의 대답은 없습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