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면죄부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3. 26. 01:42

면죄부


                            詩 최 마루


양성에서 조건상 나약한 여자랍니다

남성보다 보험료 인하는 당연하구요

군대는 특성상 남자들이 복무하는 줄 압니다

만약 

입대하면 하사부터 간부로 인정해주시구요

가냘프다는 이유로

동종 업무에 특별대우는 마땅한 것입니다

더럽고도 위험하고 힘들며 불리한 건

살짝 이해해주세요

예쁘면 무조건 용서된다기에 성형만 고민 중인

그저 나약한 여자이니까요


상대성으로 이중성의 잣대에 열꽃이 피겠지만

다만 미묘한 생각의 차이일 뿐

양성의 평등을 피터지게 외치기보다는

이해와 화합이 삶에 아늑한 조화 일듯

서로 밀고 당기기보다 보듬고 안아주는 거

사랑이 뜨겁게 공존하는 본능의 사이임에

좀은 부끄러운 이야기일 뿐이네요


주위를 무심코 돌아보아도

여동생 누나 어머니 아버지 오빠 남동생

연인 부부 동반자 그리고 그 위대한 무엇이기에

목숨의 가치보다 더더욱 소중한 인연이라면

또 어떠한 이름표가 알맞을까요!

넘치는 사려에 따른 포용의 관계랄까!

난제 중의 시비임에는

오로지 서로간의 교감뿐이라 생각됩니다


양성간에 서로에게 대칭되는 이기심보다

조금씩의 배려가 열려 있다면

지금처럼 다툴 이유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 시인 최마루의 명언 중에 이성은 본능을 이긴다 했습니다

  물론 국가별 특성상 문화의 차이 등에서 다양한 속성이 있겠으나

  남성이 여성보기를 돌같이 한다면 인류의 공존에 분명히 문제가 생길 듯

  반대로 여성이 남성을 바위 보듯 한다면 난감 자체이겠지요


  하오니

  일생에 열심히 양성이 잘났다고 다투다가 세월을 잊어가는 것이겠지요

  서로의 장단점에 해결은 영원한 이해와 사랑뿐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만의 특성도 있긴 하지만 서로가 좀 더 이해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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