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죄부
詩 최 마루
양성에서 조건상 나약한 여자랍니다
남성보다 보험료 인하는 당연하구요
군대는 특성상 남자들이 복무하는 줄 압니다
만약
입대하면 하사부터 간부로 인정해주시구요
가냘프다는 이유로
동종 업무에 특별대우는 마땅한 것입니다
더럽고도 위험하고 힘들며 불리한 건
살짝 이해해주세요
예쁘면 무조건 용서된다기에 성형만 고민 중인
그저 나약한 여자이니까요
상대성으로 이중성의 잣대에 열꽃이 피겠지만
다만 미묘한 생각의 차이일 뿐
양성의 평등을 피터지게 외치기보다는
이해와 화합이 삶에 아늑한 조화 일듯
서로 밀고 당기기보다 보듬고 안아주는 거
사랑이 뜨겁게 공존하는 본능의 사이임에
좀은 부끄러운 이야기일 뿐이네요
주위를 무심코 돌아보아도
여동생 누나 어머니 아버지 오빠 남동생
연인 부부 동반자 그리고 그 위대한 무엇이기에
목숨의 가치보다 더더욱 소중한 인연이라면
또 어떠한 이름표가 알맞을까요!
넘치는 사려에 따른 포용의 관계랄까!
난제 중의 시비임에는
오로지 서로간의 교감뿐이라 생각됩니다
양성간에 서로에게 대칭되는 이기심보다
조금씩의 배려가 열려 있다면
지금처럼 다툴 이유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 시인 최마루의 명언 중에 이성은 본능을 이긴다 했습니다
물론 국가별 특성상 문화의 차이 등에서 다양한 속성이 있겠으나
남성이 여성보기를 돌같이 한다면 인류의 공존에 분명히 문제가 생길 듯
반대로 여성이 남성을 바위 보듯 한다면 난감 자체이겠지요
하오니
일생에 열심히 양성이 잘났다고 다투다가 세월을 잊어가는 것이겠지요
서로의 장단점에 해결은 영원한 이해와 사랑뿐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만의 특성도 있긴 하지만 서로가 좀 더 이해하자구요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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