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역사의 위증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3. 26. 01:12

역사의 위증


         詩 최 마루


덧없이 뭉툭하게 흐르는

인간세상의 기록인 것을


바야흐로 히스테리를

오욕의 히스토리로만

대충이나 짐작했었던

통쾌한 의미였음이던가!


과히 넉넉한 실기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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