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잔
詩 최 마루
아름다운 술 주머니에
바가지로 마셔도 한잔
우동그릇에도 한잔
세숫대야도 한잔
밤새도록 거나하게
눈동자마저 풀리더니
다음날 징글한 숙취에
방광이 터지도록 또 한잔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