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 최마루 시인의 단시 모음 21 >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4. 2. 18:02

< 최마루 시인의 단시 모음 21 >


                           詩 최 마루


세월


오가든지 말든지



역할


그토록이나 죽기를 단번에 거부한다면

살아있는 자의 몫은 정녕 무엇이던가!



쓸쓸함


외로움과 그리움이

한꺼번에 밀려오면

왜 그리도 서러운지



상처


원인과 결과의 흔적



대취


잠시 죽은 것 마냥

모든 것이 까맣습니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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