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 최마루 시인의 단시 모음 30 >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4. 2. 17:00

< 최마루 시인의 단시 모음 30 >


                           詩 최 마루


홧병


열꽃 돋음병의 일종



귀한 분


눈물을 소중하게 흘릴 줄 아는 대인



실수


이로운 꿀벌조차 저들끼리

더러 충돌할 때가 있습니다



사찰명


만우절에 복상사로 인한 맙소사

살모사나 메두사는 가히 감탄사

다같이 한생을 마감하면 장의사



섭섭


서운한 마음의 습기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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