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마루 시인의 단시 모음 29 >
詩 최 마루
화과
지상의 모든 꽃과 열매들은
대자연의 풍광에 향기이자
고혹을 머금은 양념입니다
* 화과(花果) : 꽃과 열매를 아울러 이르는 뜻
울지마오
예로부터 옥체의 슬픈 보석은
함부로 흘리는 게 아니랍니다
뒷담화
음흉하고도 구린 자의
소심한 반항이랄까!
숨어서 하는 지랄병도
참 가지가지입니다
음담패설
꼭 빈약하고 찌질한 것들이
본능은 심각하게 살아있지요
이제 적당히들 합시다
춘곤증
순간 졸도 했습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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