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표독한 저주가
억울하게 죽은 이의 빙의가 되다
詩 최 마루
1592년 풍신수길을 닮은 왜소한 것들이
가당찮게도 고 짤딱막한 달구지로
부산에 떼거지로 건너들 온다고 수고 많았지
꼴사납게 7년간을 작대기 들고 염병하다가
우습꽝스런 모습으로 이 땅에 똥만 싸놓고
노량해전에서 이순신대장군께 개박살 났었지
그러다가 310여년이 지나자 개족속의 심보로
치욕의 36년간 온갖 개지랄들을 추하게 해놓고
핵폭탄 한방에 질질 싸대며 대가릴 박아댔지
이젠 독도를 빼앗아가질 못해 발광중이니
이 족당들이 진정 사람인가! 원숭들인가!
여하간 백의의 나라에 이웃치곤 위나 옆이나
역사 이래로 아주 생지랄 발광들을 해대이니
이젠 지구상에서 고만 폭삭 소실 되옵기를
아틀란티스의 과거처럼 대략 바랄 뿐입니다
* 이전부터 왜구들의 침범 - 임진왜란 - 을사조약 등등
이루 헤아릴 수조차 없을 이웃의 악행과 만행들
그들은 아직도 미천한 야만족일 수밖에 없습니다
족속 자체가 아예 뇌가 없어서 뉘우치질 못한답니다
일명 촌마케 란 기묘하고도 얄미운 머리형태의
아주 더러운 족당들임에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아참! 아무데서나 벗고 입는 기모노도 있었군요
온갖 묘한 것들이 발달된 본능의 짐승국으로
성씨가 엄청 많은 것도 오랑캐의 논리가 지배적이더군요
어찌하다보니 시련의 시대상황에 사정이 이러함에
대한민족이 당하여 온 통한의 시어을 보고 똥열이 나면
그 개쌔이는 더러운 족당의 피가 흐른다는 것입니다
하오나
울분이 끓어올라 반일의 역사에 침을 뺏고 싶다면
구국의 그대는
독립투사 조금 아래의 반열인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대한 조국에 열망의 시간이 지나고 우리가 통일이 되면
과연 주변국들이 얼마나 반가워하고 축하해줄까요
아마도 역사 이래
이웃에서 해놓은 짓거리로 보아 글쎄요 입니다
문득 가슴에 분노가 올라 잠을 이룰 수가 없어서
한국인의 가슴으로 열꽃 시라고 쓰봅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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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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