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명품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4. 20. 00:32

명품


                 詩 최 마루


그대의 사유가 걸물이어야 한다

아무리 화려한 무늬로 치장을 하여도

딱히 어울리지도 않는다면

값진 아량조차 연기마냥 사라지는 이치이거늘

돈다발을 아무리 얼룩지게 발라 놓은들

무엇이 그리 대수이관대

 

허영심은

한낱 피고 질 속절없을 관심사일 뿐

오로지 삶에 진한 애착의 향기를

아둔한 그대들은 바로 알고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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