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의 꽃
詩 최 마루
수도승조차 독이 오른 야멸찬 시대에
갈등은 증폭되어 피와 살을 애끓나니
피상적인 대칭은 애매한 감각일 뿐
직관적인 판단만이 애증의 논리를
형이상학적으로 증명할 것이다
아무리 부질없는 인생이라지만
차마 이조차도 더불어 과한 것이더냐!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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