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삶에 대한 책임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8. 21:56

삶에 대한 책임

 

  詩최마루

 

독수리 날아라!

작은 새는 벌벌 떨고

토끼는 이지러지게 뛴다

 

동굴 속의 무법자는

제 욕심에 과분한 듯 우쭐대고

문둥이가 맨 살을 갈아내어도

나는 무섭지 않겠다

 

독수리 날아라!

발톱부리 포물선은 그윽하고

너만의 매서움은 꺾지 말아라

 

우리가 바라보는 건 자유지만

행동하는 건 모두의 책임이다

 

 

☆ 글쓴이 소개☆

  *최마루님의 글입니다. <등단작가이며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 바랍니다^^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붉은 눈물  (0) 2009.05.09
죽어서도 외로운 사람  (0) 2009.05.08
외로운 출장  (0) 2009.05.08
하늘의 뜻  (0) 2009.05.03
어설픈 동물   (0) 200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