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무척추동물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8. 21:58

무척추동물

 

詩최마루

 

하루 종일 인내를 농축하여

208개의 뼈를 맞추지 못하는 무척추동물에게

빈곤한 말부터 시작한다

 

미개척지에 개미가 아파트를 분양하고

도둑고양이는 사타구니에 자전하는 지구를 갈아 먹는다

 

그래도 변형하지 않았던 예전 사람들이

네모진 마음에 열어둔 원시적인 머리를 흔들 때

신세대 사람의 진정한 얼굴은 점점 멀어져만 가는데

 

다시 돌아와 다오

 

무척추동물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중  (0) 2009.05.08
활화산 같은 청춘  (0) 2009.05.08
아름다운 시간  (0) 2009.05.08
새벽과의 사투  (0) 2009.05.08
사랑의 편지  (0)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