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사랑여행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5. 8. 23:13

사랑여행

 

    詩최마루

 

화산 같은 내 마음 언제쯤 타오를까!

 

심장이 터질듯한 날

풀, 꽃, 나비 그리고 새

나와의 열기는 상관없이 옆에만 있어라!

 

돌도

그 어떤 암석도 나에겐 위안이 되고

별, 달, 그리고 해까지 나의 벗이 되리라!

 

나는 오늘도 내 자리를 새기며

마음에 둔 짝사랑 찾아 표표히 나선다

 

  

 

 

☆ 글쓴이 소개☆

 

*최마루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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