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풍요로운 감흥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1. 2. 03:40

풍요로운 감흥


                     詩 최마루


저 손가락에 걸린 귀여운 달은

항상 귀히 갖고 싶은 그늘처럼

강건한 삶이자 영육이었습니다


행복과 안녕의 이름이었습니다

물거품같은 불행이었습니다

지혜의 빛에 그을린 예화였습니다


비로소 

정화의 세상을 향한 귀의처였음에

피어나는 희열을 고이 끌어안고

이슬을 잉태하는 성스러운 밤마다

이토록이나

아름답고도 귀한 맛을 느껴봅니다



* 예화(禮化) : 예의와 교화(敎化)를 아울러 이르는 말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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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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