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한 발전
詩최마루
오랜만에 옥상에 올라
세상사에 넋을 잠시 놓았으나
매캐한
도시의 매연으로 옥상에 오른 것을 후회한다
그래도 옥상화단에 핀 꽃처럼
화사하게 치장을 하는 구름과도 교감이 오가고
요즘
겉모양만 아름답게 변하는 아파트를 보고
명예로운 예술이다라고 칭찬은 해주었다
그러나
어느 은하계에도 없을 중력의 추월이 못내 답답하다
다음부터는
하늘에서 부르실 때만 조심스레 옥상에 올라야겠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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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마루님의 글입니다. <등단작가이며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