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속내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5. 29. 20:03

속내


        詩 최 마루


오호!

날빛 찬란한 그대여!


혹여 문자를 보았다면

화답이라도 보내줘야지

무어이 그다지 그리도

섭섭한 게 있었더냐!


마냥 쑥스러움에 앞서서

표현조차 민망하였다면

그대 

속내라도 전해는 줘야지


더러

구수한 삶에 곧 의미란

서로에겐 소중한 호흡인즉

영원토록 교감할 수 있을

극히 아름다운 전통임을

때론 

깊이만큼 명심하여 주시게



* 날빛 : 햇빛을 받아서 나는 온 세상의 빛을 뜻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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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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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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