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눈물꽃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11. 13. 17:51

눈물꽃

 

                         詩 최마루

 

최상의 성공으로 향함은 근성이고

더욱이 최고의 우승을 바래 봄들은

세상에 가장 황홀할 영화로움이며

최후의 마법위엔 오! 다락루이거늘

언젠가는

신세대의 지성은 연꽃이겠거니

 

훗날

귀여운 애기 엄마와 백수 서방의

실로

못다 행한 애살픈 삶 안에 파경은

애꿎은 노랫말의 황량한 여음처럼

깊고도 깊은 절망의 사랑이었어라!

 

 

* 다락 루 < 楼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 등 절대금지>

*시인 최마루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들을 귀히 맞아 여러분께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사이트에 최마루 시인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 최마루 시인과 함께 하는 소통의 마당 choe3328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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