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詩최마루
하루 이틀 사흘
계속하여 번창해가는 하루 이틀 사흘
그 다음 신형으로
새로이 변신하더니 세련된 하루 이틀 사흘
달력은 세월 따라 지쳐가고
계절마다 허무의 숫자를 살포시 지워나간다
거울에 비친 숫자가 거꾸로 보이는 날
시간이 날마다 지나가도
조금도 조급하지 않는
구름 같은 하루 이틀 사흘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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