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못난 사랑의 서곡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10. 2. 11:56

 

못난 사랑의 서곡

 

詩최마루

 

마음 울렁이는 그런 사랑 있다면

나 이제 그만 그를 잊고 싶나니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도 생각 말아야 할 미운 사람 있다면

더더욱 깊숙한 마음 안에 실수로 잠시 숨겨놓은 것뿐!

아아! 이런 고약한 사랑놀이가 어디 있을까!

 

안타깝게 고약한 이 꿈의 사랑들

치통처럼 시린

못난 사랑의 서곡처럼

소릇하니 애간장 녹힐 쓸데없을 또 한 사랑

 

언제쯤이나

나 홀로의 지루한 망상은

하얀 세상에서

오염 없이 끝이 날까!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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