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분홍빛노을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9. 27. 00:39

분홍빛 노을

 

                詩최마루

 

불의 나라에서

그윽이 밀려오는 향취에

촉촉이 젖은 분홍빛 노을

 

늙은 시간에

채색되어지는 검은 섬의 형상은

실로 괴괴하구나!

 

항시

넘실거리는 조각배 사이

뜨거운 마음도

석양빛 대자연에 눈처럼 녹으니

 

!

사르르 감기는

아늑한 행복이 이럴진대

이 느낌!

노을 빛에 물든

! 영롱한 이 느낌!

 

너무나

뜨겁도록 찌릿한 것이

세상의

그 어느 것보다 너무나 좋아!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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