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물방울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7. 6. 14:08

물방울


               詩최마루


네 얼굴 안에 내 얼굴이 인형처럼 누워있다

영원히 함께 호흡하는 심장은 충혈되어

내가 네 이름을 나즉이 부른다

 

때마침

 

상큼한 자연의 색으로 유린되어

곧 우아한 자태로

나는 유쾌한 물방울이 된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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