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
詩최마루
네 얼굴 안에 내 얼굴이 인형처럼 누워있다
영원히 함께 호흡하는 심장은 충혈되어
내가 네 이름을 나즉이 부른다
때마침
상큼한 자연의 색으로 유린되어
곧 우아한 자태로
나는 유쾌한 물방울이 된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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