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베개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7. 20. 23:00

베개


           詩최마루


고이 뉘인 명석함을 받들고

세상 끝이 날 때까지 버텨 보자

 

밤새

몸 눌리어 배가 터질 때까지

숨도 제대로 쉬지 말자

오늘도

지존의 두뇌를 평안히 쉬게 하리니

 

내일 아침

그가 떠나면 내 잠깐 푹 쉬리라!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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