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석
詩최마루
나 돌처럼 살고 싶노라!
거치른
삶이 아무리 변색되어도
그 신념 묵직하고 강인한 돌처럼
영원토록 변치 않을 것이니
이끼가 잔인하게 끼어도
둔중하니 침묵만하는
점잖은 돌이 되리라!
때로
거치르고 무딘 육체위에로
비가와도 눈이와도 모두 좋고
사계절 내내 온전한 이 기쁨이사
해마다 돌처럼 굳어 굳어
깊은 사랑의 세상을 흠모하리라
그리고
천체의 지적에 따라
무슨 돌이 된다하여도
나는 나는 영원히 호평하리라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시인 최마루의 고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잔인한 가을 (0) | 2010.10.10 |
|---|---|
| 행복을 찾아가는 길 (0) | 2010.10.10 |
| 상사병 징후 (0) | 2010.10.03 |
| 쌀뜨물에 풀어지는 나이 (0) | 2010.10.03 |
| 슬픈 그림 (0) | 201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