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가는 길
詩최마루
오래전
세상을 떠난 아들을 생각하며
정신을 잃어버린 할머니 사연이 가련합니다
그렇게 애타게 아픈 사랑마저
할머니 기억의 일부를
잔인하게 갉아 먹어버린 모양입니다
얼마나 지독한 충격이었을까요!
얼마나 찢어지도록 가슴이 아팠을까요!
이내
인정사 붉은 눈물은 폭풍우보다 거칠어지고
세상 모든 아픔들이 모두 다 덤벼도
할머니가 이겨내지 못할 엄청난 고통이었을겁니다
지금
착찹한 작은 마음뿐이지만
도대체
할머니께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할까요
따뜻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으로
온건히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복됨으로 안정되어 감사하며
할머니의 아들 몫까지 몇 배를 더하여
언제나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
그리고
할머니를 생각하면
아무리 지치고 힘이 들어도
꼭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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