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아름다운 흥분

시인 文明 최마루 2010. 11. 7. 22:18

아름다운 흥분


              詩최마루

 

숫제 검은 밤입니다

낮동안 촐싹거리던 *벽제소리도

침묵의 검은 밤에는 *물비늘처럼 고요한데

내일은 *윤슬을 맞아

달빛이 물에 빠져 목욕하는 것을

필히 보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상상만하여도

내 사랑의 마음은 *오르골의 환희처럼

기꺼운 팔색조가 되어갑니다

 

 



*물비늘: 햇빛이 잔잔한 물결에 비치는 모양

*윤슬: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는 아름다운 잔물결

*벽제소리: 옛날 왕이나 관원등 높은 사람이 지날 때 소리를 질러 잡인의 통행을 막는 일

*오르골: 회전원통에 일정한 음을 가진 철판에 가는 철판이 지나면서 튕길 때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물건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나의 환타지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의 장점   (0) 2010.12.05
누구  (0) 2010.12.05
은행나무   (0) 2010.11.07
덕담   (0) 2010.11.07
바다와 시인   (0)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