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열등
詩최마루
저렇게 조그만 것도
세상에서 제 구실을 하는데
통통한 불알같은 것이
가만 바라보니
꽤나 알차다
어둠이란 곳에서는
제 아무리 초라해 보여도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부터는
믿음직한 별이라 칭한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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