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목마른 그대 노래여!

주시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1. 4. 23:14

주시 


   詩최마루

 

내 말만 믿어라!

그리고 모든 것을 나에게 의탁하라!

죽음에까지 가거든 그때는 놓아주겠으니

어둠이 싫다면 후회없이 떠나거라!

 

쌀알 하나 부서지는 시간 동안

통정의 관심은 진정 네 이성의 주인이니

까닭도 절대 묻지 마라!

빛처럼 사라질 때 허무함만 챙겨

서둘러 달려가라!


그 후의 침묵은 간단한 네 이름 몇 자이니

그때는 이해와 관용이 앞서겠거니!

내 거룩한 뜻을 거두어라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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