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수음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1. 3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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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최마루


행복하고 단아한 삶을 찾다가

버릇처럼 새어나오는 음흉함이 미워집니다


밤새 

낫가는 소리까지 비열하게 들릴 때

쾌락의 뒤틀린 시간을 거세해버립니다


시계바늘은 오늘따라

불만을 탁탁하게 뺕어냅니다

짜릿한 쾌감이야 찰나이지만

그런 집착과 집요함이 참 얄궂습니다


본능인지 감성인지

세상은 이렇게라도 곤하게 돌고 돕니다


말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성감대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어색한 순간입니다


영화나 보러 가야겠군요

아! 영화에서는

더욱 발기되는 장면이 노골적으로 연출됩니다

곧 

뜨거운 감성에 터집니다


뒷끝이 

그저 냉하고 허전하기만 할 뿐입니다

정말이지 

앞으론 우아하게 살고 싶네요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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