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굴절밖에서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1. 30. 23:16

굴절밖에서


             詩최마루


어둠속에 웅크린 속박된 자들이여!

밝은 태양 가까이로 오라


그대 이제

곧도록 헤쳐 나아갈 상승의 길과

지혜롭고 굳건한 의지와

희망으로의 올곧은 방향과

풍부하고 아름다운 이상은

오직 눈부신 감성의 여기인즉


평화와 아늑함이 포근한

세상의 가장 어여쁜 신방으로 찾아오라

가끔은 

역겨운 기침이 나오거든

대추씨처럼 과감하게 뱉어내고

행운의 네잎크로바 명찰은

따스한 가슴에 든든히 메어두고

여기 여기로 어서 오라

만약

사랑을 받지 못하여 사랑을 모르는 거와

애초 사랑을 몰라서

그 조차 망각의 동굴에 갇혀 있었다면

그대는 영원히 어둠 안에서 후회하리니

누런 황금색 대지위로

위대한 자연을 찬탄하며

어둠 밖으로 당장 뛰쳐나오라


그대 그림자는

이제 웅대한 빛이 되어

수려한 자연의 일부처럼

모든 이들이 크게 경외하리라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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