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배달하는 우편
詩최마루
내 집 주소예요
어디서나 대충 던져도
퍼즐같이 딱 맞추어 잘도 찾아갑니다
귀여운 반항도 안통해요
다른 곳으로 샐까봐
집배원의 거룩한 손으로 옮겨집니다
주민번호처럼
우체국에서 이름표를 꽁꽁 달아놓았어요
그리고
차비가 있어야 집을 찾아가듯
예쁜 명찰도 하나씩 붙거든요
그럼 그는 누구일까요!
맞아요 우표에요
그이 없인 아무리 예쁜 우편이라도
꼼작도 못해요
멀리가면 한 장 더 추가하지요
나는 언제나
즐거운 행복과 행운만 가득 싣고
온 세상을 투명하게 찾아갑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