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현란한 자모음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2. 3. 02:37

현란한 자모음


                詩최마루


가랑잎  나무  다람쥐  라일락 

마음  바람  사랑  아가씨 

자전거  차돌  카타르시스  타산지석

파이프  하루살이

 

 


아저씨 질문

야밤에 피는 꽃은

어디에

여기

오랑캐꽃과 함께

요렇게도 아니 어울리는 사이인 걸

우리네 

유창한 꽃말을

으깨어서

이렇게도 부르지



아름다운 한국에서

자음과 모음들로 시어의 밭을

천상의 언어처럼 아름답게 일구는 중이랍니다

 

대한민국 

자모음의 단어농장으로 놀러 오셔서

아름답고도 예쁜 낱말들

고운 마음 안으로 많이 많이 담아 가셔요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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