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삶의 지우개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4. 3. 01:21

삶의 지우개


               詩최마루


삶에 아늑한 비행기를 타고

고통과 고난을 지우는 지우개를 찾으러 갑니다

생에 다양한 빛깔과 느낌

그리고 성서러운 사랑


그간 짧은 인생사에

단 하루도 소중하지 않는 날은 없었지요


어느새

귀하디 귀한 보석같은 세월들이

낙엽처럼

못내 바스라지는 것이 가슴 아프게 미어집니다


이제

지혜로움에 대한 감사와

평온한 안녕에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도 나는 생에 황홀한 무지개가 됩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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