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널부러진 이야기들 [6]
詩최마루
식당엘 갔습니다
정식을 시켰지요
밥하나
김치 한 종지
허접한 어묵국 반 사발
그리고 불분명한 나물한가지
거지인줄 알았나 봐요
아무런 대꾸없이 꾸역꾸역 한 그릇을 먹고
한 그릇 더 달라니 옆집 가게에 가라네요
여긴 식당이 아니랍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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