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세상에 널부러진 이야기들 [6]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7. 18. 00:53

세상에 널부러진 이야기들 [6]


                       詩최마루


식당엘 갔습니다

정식을 시켰지요

밥하나

김치 한 종지

허접한 어묵국 반 사발

그리고 불분명한 나물한가지


거지인줄 알았나 봐요

아무런 대꾸없이 꾸역꾸역 한 그릇을 먹고

한 그릇 더 달라니 옆집 가게에 가라네요


여긴 식당이 아니랍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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