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세상에 널부러진 이야기들 [3]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7. 18. 01:01

세상에 널부러진 이야기들 [3]


                                 詩최마루


세상에는 아름답고 고마운 사람들도 무척 많아요

예쁘고 착한 사람도 많고 자상하고 고상한 사람도 많습니다

아니 꽃보다 수려한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중에 나는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봅니다

점수가 꽤나 좋을 것 같은데요

이제 낡은 현미경을 찾아 고요히 잠자는 내방으로 갑니다

제 인격체의 세포를 찬찬히 연구하려해요

보나마나 저는 화분같이 아늑한 사람이랍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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