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변신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9. 11. 01:51

변신


          詩최마루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립니다

갖가지 색칠을 합니다

부끄러운 실력이어서 온통 검은색으로 덧칠합니다

장난이 심한 것 같아 도구로 예쁘게 끍어냅니다

그러자 무지개빛같은 새로운 세상이

나의 순수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순간이지만 또 하나를 깨닫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분명 다르답니다

내일이란 의미는

오늘 실패한 결과에 대해

거듭 발전을 위하여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변신을 그토록 고집하는가봅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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