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가난은 극심한 고통입니다

시인 文明 최마루 2011. 10. 27. 22:50

가난은 극심한 고통입니다


                                   詩최마루


가난한 아이가 병원엘 갔습니다

수년째 원인도 모르게 시름시름 앓아오던 아이는

의사의 진단결과를 초췌하게 기다립니다


보호자인 어머니는 가난의 설움으로

신경쇠약이 심하던 아이에게 미안해합니다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 의사의 단 한마디!

이 아이에게 좀 잘 먹이세요!

지독한 만성빈혈입니다


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눈물만 뚝뚝 흘립니다


그 순간

파스텔처럼 기억되어진 몽롱한 추억의 그림속에

그 아이는 바로

이 시대 어두운 곳 어느 구석에 방치되어

오늘도 굶주려 가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우리들의 아이입니다!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우리들 우리들의 아이입니다!



* 나는 목이 메이도록 비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빈약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많음을 한번쯤은 생각했으면 합니다

  물론 생명은 똑같습니다만 내 식구 멀리하고 기아에 허덕이는 후진국에만 눈길을

  주어 보이기 위한 실천행동이 우리의 아이들에게 크고 작은 상처를 주고 있음을

  아시는지요

  어느 편을 들자는 게 아니라 내 자식 굶겨가며 공익방송이라고 선전하는 게 도무지   

  앞뒤가 안맞습니다

  우리나라에 조금만 도와주면 새싹처럼 튼튼히 자랄 수 있는 꿈나무가 의외로

  많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근데 이상한 건 선진국 아이들에겐 잘은 후원하질 않던데 물질적 소외때문인가요

  잘 사는 나라는 복지정책이 좋아서 우리의 가식적인 동정이 필요없다고 합디까

  난 솔직히 고아원과 양로원을 합체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주 어릴 때부터 했었지요

  그래서

  몇 년 전에 청와대로 제 뜻을 올렸는데 여러 사정으로 어려움도 많겠지만

  서신 한 장 가볍게 날아온 게 전부입니다

  경제적인면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공포보다 더욱 지독한   

  외로움을 겪어보지 못한 이들은 절대로 모릅니다

  아이들은 사랑을 받고 노인분들은 사랑을 주고 그러면 청소년의 탈선도 줄고

  교도소나 강력범죄가 많이 줄어들어 사회가 보다 많이 밝아질겁니다


  혹여 처지를 비관적으로 생각도 말고 이글을 보고 살짝 오해도 마세요

  작가의 입장에서 우리 모두가 조금 더 깊이 생각하면서 실천하는 사고가 더더욱

  크게 빛이 났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어디 세상이 나 혼자만으로 되는가요

  모두 뜻있는 분들이 힘을 모아야 태산을 이루듯이 서로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세계의 중심국가로 도약하자는데 시인 최마루의 고요한 마음이 출렁이었습니다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건 옛날말입니다

  선진국이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보다 월등해서 복지국가입니까

  정신적인 성숙과 진심을 다하는 실천에 서로가 진정 평등한 사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라도 주위를 크게 한번 둘러보며 우리의 작은 힘들이

  절실히 필요로하는 곳에 사람의 향기를 계속 전하여 주시길 부탁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늘 다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대한민국 시인 문명 최마루가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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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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