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선
詩최마루
푸르른 해원의 언저리에서
악천후로 표출된 피상적인 유행은
슬며시 결항되었다
이내 희망을 안고 달리는
자유로운 바람과 함께
익명의 새가 되어
수북이 녹음 진 초원을
마음 다하여 은혜 하였으니
유순한 계절의 접경에서
각설하자면
향기로운 추억으로 회항하였다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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