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목마른 그대 노래여!

복밭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3. 4. 22:01

복밭


           詩최마루


궤변을 옹호하는

악어의 사악한 입이

당치도 않는 망념을 찬탄했다


그러나

우둔한 길잡이가 증인이 되어

궁극적인 구절하나 간청하는데

생사 얽매임과 풀림에

권태로운 경지가 따로 있겠는가!


무릇 *공능이어 휘둘리어도

귀의처가 행복한 도량이라면

그것이 복된 밭이니

번뇌는 이미 안개속으로 사라진

형상의 화살임을 예경하라!



*공능 : 수완 및 효력 효능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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