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천국
詩최마루
아늑하고 오묘한 신이의 땅
사랑과 평화와 순박한 인심이
꽃잎처럼 공존하는 꽃동산마을에
그야말로 동양화같은 경남 창녕군의
상큼한 공기로 세세히 목욕을 하고
하아! 잠시 여린 넋을 놓아봅니다
예술과 희노애락의 인생에 어울려보니
아련하게 울리어오는 천상의 파동이
진정 하얀 진심이란 걸
생애 처음으로 느끼는 순간이었지요
세상에 이런 일 인양
가장 고운 사람의 환희와 미소가
소담한 천국의 고향인 창녕에서
가장 신선한 자연파의 향취로
감동과 더하여 진하게 느끼고 보았습니다
아마도
그 어떤 아름다운 이가 예쁜 눈으로 보아도
평생 영화같은 풍경으로 더할 화창함이
그저 마냥 부러울 뿐 이겠습니다
*경남 창녕에 故박순자 여사님의 갤러리에 다녀왔습니다
夫君이신 김우식 선생님과의 잔잔한 대화로 꽃이 피는 시간이었지요
아울러 김시인님의 수많은 사모곡들 작품에는 숙연한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두 번째 뵈온 날인데 비가 부슬부슬 나리어 묘한 운치를 더하였습니다
창녕을 다녀온 며칠 후
시인 최마루의 기억에는 아늑한 추억으로 자리 잡더군요
모두 모두 고운사람 아름다운 이들 이었습니다
작은 천국인 경남 창녕
김우식 선생님의 가족과 군민들께
시인 최마루는 다복이 항상 이채로우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더불어 경남 도천면에 신선희 이사장님께서 열정을 다하는 전문학교
우리나라 조선기술로 한몫 이바지할 창녕테크노직업전문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교육의 전당이 되기를 고이 기도합니다
- 2012년 4월10일 창녕군 하늘아래 -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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