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엄마 생각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6. 20. 23:08

엄마 생각


                         詩최마루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하여

고운 눈동자에 그 예쁜 기억을 클로즈업 합니다

오로지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습니다

그런 무한의 공간을 절대적으로 갈구하다가

엄마 생각이 절로 납니다

우리는 엄마의 기도로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엄마의 간절함에 강건합니다

엄마가 온몸으로 다해 주신 기도에

하늘은 우리에게 주인공의 이름을

근사하게 부여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는 늘 우리에게

계산 따위는 절대 생각지 않았습니다

 

내가 엄마의 중년 즈음

엄마를 닮은 귀여운 딸이

꽃길을 뒤뚱거리며 뛰어갈 때

엄마의 슬픈 미소가 문득 지독하게 그리워집니다


순간 코끝이 찡하더니

뜨거운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분수처럼 마구 쏟아집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망을 몰아내고  (0) 2012.06.20
세사의 결핍에 대한 경고  (0) 2012.06.20
죽어서야 낫는 병  (0) 2012.06.16
그날을 기다리며  (0) 2012.06.12
단숨  (0) 2012.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