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의 결핍에 대한 경고
詩최마루
간당거리는 바람이 시원하니 좋으련마는
사람 사는 희노애락의 세상에는
또 다른 희귀한 세상들이 있으니
상식과 윤리를 벗어난 도덕적 해이는
참으로 고민해 볼일입니다
차라리 험담꾼의 가십거리로 치부하려해도
도의를 벗어난 불미스런 일들로
열불꽃들이 활짝이 피어오르는데
악의 선을 밟아버린 이들의 존재가
과연 무엇을 위하여 구차히 생존하는 것일까요!
바다와 하늘 그리고 땅 가운데
땅을 밟고 살아가는 세상의 구석구석에
울분의* 토렴이 빗장을 걸치더니
다음의 세사에 이를 영광조차
빈약하게 이르기를
쓰레기 봉투가 따로 있더냐!
가르쳐도 아니 되는 머리는
짐승보다 못한 대상이거늘
태평양이 왜 그렇게 넓더란 말이더냐!
비록 농담같이 안타까우나
그저 본성의 결핍이로다
* 토렴 : 음식물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 따랐다하여 덥게 함
& 최마루 시인의 진심은 세사에 각종 사건 사고 없이
모든 이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에서
보다 평온하게 오순도순 잘 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할 뿐입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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