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품으로 보내주세요
詩최마루
보물보다 귀중한 내 아이를 찾아주세요
이 슬픔은 슬픔이 아니라 지옥불보다 지독한 상고통입니다
제 가정 제 고통을 헤아려 도와 주세요! 살려 주세요!
세상에 오로지 단 한사람인 사랑하는 내 아이 찾아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우리가족에겐 행복한 은혜입니다
오늘도 내 아이 찾아 헤매는 피눈물에
제 뼈와 애간장과 비애가 푸르른 하늘을 온통 덮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의 아이일수도 있습니다
제발 내 목숨보다 소중한 불쌍한 제 아이를 부디 찾아주세요
오죽하면 제 몸이라도 태워 억천만겁의 구덩이까지
아이의 안전과 희망을 위하여 소신공양의 횃불로 삼으려하겠습니다
이 땅위 지하에 하늘에 살아있는 모든 만물에게 고합니다
제 불쌍한 아이 사랑하는 아이를 하루 빨리 찾기 위해
엄마는 동서로 아빠는 남북으로
모든 가족이 사방으로 내 아이의 이름을 애타게 불러봅니다
부탁입니다 함께 고통을 헤아려 살려 주세요! 도와주세요!
지금도 어두운 골목을 헤매고 있을 제 아이 우리의 아이를
하루빨리 찾아주세요 지켜주세요
피가 마르고 뼈가 녹아도
보고프고 보고픈 아이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두렵지않습니다
신이시여!
한사코 제 품으로 제발 제발 돌려주세요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cho33281004@yahoo.co.kr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
'시인 최마루의 고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바다향기 그리운 (0) | 2012.07.30 |
|---|---|
| 숙고 (0) | 2012.07.14 |
| 잔디 언덕의 총성 (0) | 2012.06.29 |
| 이면의 세상에서 (0) | 2012.06.26 |
| 안개를 걷어내는 시간 (0) | 2012.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