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허랑한 마음을 청소하며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9. 25. 00:20

허랑한 마음을 청소하며


                                        詩최마루


생을 가벼이 정리정돈하자면

차후 지출은 없애고 허약한 몸을 고정시키어 씨앗처럼 수그리자

건너편 

옹달샘 소리가 마음을 흔들어도 감정에조차 공짜가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간단한 

세간살이에 가시같은 고뇌가 삐죽이 올라온대도 가위로 다룰 손가!

마치나 칼로 다룰 손가!


마지막 

포기의 시점에서 통각의 꽃이 피려니 계절마다 달려오는 태풍만도 못하다니

조심스레 올리는 인생의 간곡한 기도에 그대가 그대를 신중히 지켜보아라!


오로지 

맑고 깨끗한 해답을 찾는다면 그 무엇을 위함이뇨!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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