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나의 환타지아

석양의 길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0. 18. 23:05

석양의 길


               詩최마루


바람에 지친 몸

포근한 둥지를 찾아

빼앗긴 계절을

근사히 음미해보는데

신이내린 보금자리

이곳에도 길이 있었네


황금같은 오늘도

방황으로 지친 열띤 가슴은

눈물의 강을 애절히 붙잡고

스산한 석양에만 슬퍼라!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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