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희망의 우산

시인 文明 최마루 2009. 3. 27. 00:23

희망의 우산

                  詩최마루
 

요즘 우리네 시대상황이 우울하여

삶의 회의를 고심할 즈음 예정된 빗줄기가 강하하였다

 

파열된 물방울을 훔쳐보다가

콘크리트바닥에 부딪힌 절망을 불행이 좋아할 것 같아서

행복의 우산을 힘차게 펼쳤다

 

맑은 날은 분명 오겠지

 

무지개가 쏫아 오를 그런 풍경의 예감으로

희망의 화사한 수채화를 늘상 그려본다

 

상큼한 오렌지향기가 그윽한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화려한 우산으로 힘차게 하늘을 받아야지

 

빗물 속에 조용히 지워질 이방인의 발자욱을 상기하며

억센 비를 맞받아도
또 다른 역경에 연전연승을 굳게 다짐하며

이 세상 힘차고 당당하게 희망의 우산을 쓰고 여러분!

여러분! 우리 함께 당차고 신나게 걸어 나가요

 

 

 

 

*최마루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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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감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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