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물에 비친 그리움

시인 文明 최마루 2012. 10. 21. 12:58

물에 비친 그리움


                            詩최마루


한잔의 물속에 그리움과 사랑이 녹아 있어

보고픈 이의 얼굴이 달콤한 미소와 함께 스며있어

때로 강직하게 목마른 이에게 베품을 가르쳤어

화가 나면 드세지만

섬세함도 나름은 멋지게 갖추고서 말이야

그저 

하얀 본성을 가져서도 온갖 색채와 잘 어울리지

생명에는 피와 살이 되어 고결하게 추앙받지

사람들에게는 따스한 눈물로도 늘 함께 있어

그래서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사유임이야!

 


 

 

 

☆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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